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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고등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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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개발자: 스마트에스엠
비어 있는

같은 문으로 들어가서 같은 문으로 나온 백영 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백영’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어떤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들이 공유하고 있는 선생님과 친구들, 학교에 대한 추억 때문일 겁니다.

이 추억을 백영의 모든 이들과 함께 누리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역대회장단과 1,2기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총동문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차례 열린 준비 위원회를 거쳐 2012년 10월 13일, 드디어
제1회 백영 총동문회 총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이날은 백영의 역사를 새롭게 쓴 날입니다,
모든 백영의 동문들이 하나가 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도와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등 선생님과 교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백영 총동문회는 몇몇 소수를 위한 동무회가 아닙니다.
백영 울타리 안에 있는 모든 백영인들을 위한 총동문회입니다.
예전에 어떤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대학은 다니다 마음에 안 들면 재수를 하든 삼수를 하든 바꿀 수 있지만
백영고등학교를 나온 건 평생을 따라 다닌다 이것은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운명을 함께 할 동문 여러분!
이제는 총동문회를 통해서 백영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